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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들과 문명특급이 함께한 영상이 3일 공개된다. 애프터스쿨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하 컴눈명)'의 다섯 번째 주인공이다. 가희, 정아, 주연, 베카, 레이나 다섯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건 거의 10년 만이다.
각자 다시 컴백해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얘기하던 중, 무대에 실제로 설 수 있는지에 대해 걱정 어린 이야기들이 오가기 시작했다. 특히, 정아는 둘째를 임신 중이라 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대에 서기로 결심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주연이 '언니 몸이 걱정이지'라고 이야기하자 정아는 '난 네 춤이 걱정이야'라고 농담을 하며 아직도 그대로인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한 편, 문명특급은 그동안 인터뷰했던 '컴눈명' 타자들 중 무대 진행 의사가 있는 팀을 모아 실제로 무대에 올린다. 그들의 무대는 오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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