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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에게 '가수 DNA'를 제대로 물려준 듯하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크리스마스 때 쯤인데 진짜 귀엽다 너!!! 요즘은 왜 안추니 좀 춰주라!!! #하임이 골반댄스 #튼튼쌤 보고 싶어요 #넌 아기상어 #난 엄마 상어 ㅋㅋㅋ신나는 뚜루루뚜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애니메션을 보며 춤을 따라 추고 있는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임 양은 영상을 보며 안무를 그대로 '복붙'하는 모습. 하임 양은 특히 유연한 몸으로 살랑살랑 골반댄스도 추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레전드 댄스가수'였던 엄마 백지영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하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백지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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