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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편스토랑' 국민 첫사랑 1호 명세빈이 놀라운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회 칼을 장전하더니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도미를 직접 손질, 회를 뜨기 시작한 것. 청순 가련한 외모,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달리 회 칼을 잡음과 동시에 돌변한 명세빈은 거침없이 회를 뜨기 시작했다. 명세빈의 프로급 회 뜨기 실력에 도시어부 이경규조차 "이건 진짜 실력자"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된다.
도미 회를 시작으로 도미머리구이, 도미솥밥, 도미 꽃만두 등 도미 한상을 뚝딱 차려내는 명세빈의 놀라운 요리 실력은 그야말로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명세빈은 요리는 플레이팅까지 완벽했다. 요리가 완성될 때마다 예쁜 식용 꽃을 활용해 보기에도 예쁜 한상을 차려낸 것.
첫 등장부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은 편셰프 '프린세빈' 명세빈. 청순한 외모 뒤 거침없이 회를 뜨는 요리 실력, 도미 눈알 먹방까지 귀여운 반전 매력을 뿜어낼 명세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모든 것은 6월 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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