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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모비딕 웹예능'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는 제시가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돌직구 토크쇼로 벌써 1주년을 맞았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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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또 "처음 현장에 와서는 후회하는 것도 있었다. 그림이 좋게 안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기도 했다"면서도 "조정식 아나운서와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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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철 들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많이 주고 싶다.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런 친구들을 만나서 이렇게까지 웃음을 줄 수 있는게 복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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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시는 "이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폭탄 선언도 했다. "살다보니 한국의 문화를 더 알게됐다. 코로나19 때문에 적응하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이제는 잘 됐다. 이제 배려도 많이 생기고 철도 든거 같다"고 털어놓은 제시는 "나는 마인드가 강하다. 짜증도 많이 내고 투덜도 많이 내고 내 자신을 안믿을때도 있다. 힘들 때는 힘을 빼면 된다"며 "내 노래중에 '날고 싶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힘들때 힘을 빼면 된다. 마인드를 비우고 좋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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