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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업가 김준희가 SNS에 있던 남편 사진을 다 지우고 인스타 활동을 재개했다.
김용호는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쓸것 같다.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냐. 그쪽 반응을 일단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김준희 남편의 얼굴을 보면서 "저런 남자가 초이스 사진에 걸리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겠다. 딱 봐도 10살은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본인이 남편 사진을 공개하지 않나.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을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나"라며 "김준희 남편은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다음 폭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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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해 마운틴 등의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가수 지누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사유로 2008년 이혼했다. 이후 김준희는 이혼 12년 만에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과 쇼핑몰을 함께 운영중인 김준희는 남편과 찍은 일상을 공개하며 금슬을 자랑했지만 '가세연' 폭로 이후 남편의 사진을 모두 지운 상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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