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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를 고백했다.
그는 "왜 하필 지금이냐. 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 왜. 뇌는이상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는 오종혁이 최근 개막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기 때문.
앞서 오종혁은 지난 3일 진행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프레스콜에서 "공연에 참여하기 전에 지난 시즌 공연을 봤다. 그때 여기 나오는 할란카운티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한 목소리를 내는게 감명 깊었던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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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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