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해방타운'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해방타운'을 다시 찾은 이유에 대해 "지난주 윤정 씨 입주하는 것 잘 봤다. 잠드는 것까지 봤지 않냐"면서 "진짜 여기서 잤는지"라고 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왜 이렇게 의심이 많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재워놓고 어디 갈 수도 있으니까"라며 장난을 쳤다.
한편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해방타운'에 입주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