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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선화가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매물 찾기에 나선다.
또, 한선화는 '홈즈' 코디로 소개하고 싶은 배우로 지진희를 추천해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든든하고 책임감이 있어 꼼꼼하게 잘 봐주실 것 같다."고 말하자 붐은 두 팔 벌려 환영 의사를 밝힌다. 이에 복팀의 코디들은 붐에게 "지진희씨한테 춤 시킬 거예요?"라고 묻는다. 붐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진희씨가 백다운을 잘 하신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함께 성동구로 출격한 한선화는 과거 성동구 옥수동 주민이었다고 밝히며, 성수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남이라며 지리적 장점을 강조한다. 한선화는 이번 매물이 주택 전문 서적에 소개될 정도로 예쁜 집이라고 강조하며, 설계 기간만 7개월이 걸릴 정도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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