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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편스토랑' 명세빈과 강래연이 2세 계획, 결혼 계획을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명세빈은 "너무 떨린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명세빈은 "보통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다. 중식당도 경영했던 미식가다"라며 자신이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혹시 남자친구?"라며 초대 손님의 정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고. 그 주인공은 명세빈의 오랜 찐친이자 23년차 실력파 배우 강래연이었다.
명세빈은 강래연을 위해 평소 지인들에게 자주 해준다는 편백나무해물찜과 특별한 만두 요리 단호박만두그라탕을 준비했다. 여기에 '명데코'답게 꽃을 활용한 초특급 플레이팅으로 고급스러운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명세빈과 강래연은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명세빈과 강래연의 찐친들의 토크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한껏 귀 기울여 들으며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명세빈과 강래연이 털어놓은 솔직한 결혼계획, 2세 계획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찐친이라 가능한 강래연의 명세빈에 대한 귀여운 폭로도 계속됐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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