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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 '아야와 마녀'(미야자키 고로 감독)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JTBC '방구석 1열'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으로 소개된다.
'아야와 마녀'의 원작 소설의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가 전 세계에 '하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작자인 점부터 '아야와 마녀' 속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을 오마주한 장면들,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 감독에 대한 이야기 등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 '아야와 마녀'에 대한 관람 의욕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판타지 어드벤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자 '코쿠리코 언덕에서'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의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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