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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맛남의 광장'이 아쉬운 작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오르며 멤버들의 작별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종원은 고수를 넣은 살사를 만들었고, 김동준은 토마토 냉스프인 가스파초를, 유병재는 토마토 라면을 선보여 모두를 감동시켰다. 특히, 토마토 라면에는 듬뿍 넣은 토마토 외에 식초를 가미해 토마토의 풍미를 더하면서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맛남 라이브 쇼핑에서는 가정식 토마토케첩이 선보였다. 수제 케첩을 맛본 유이가 "기존의 케첩은 단맛이 강하다면 수제 토마토케첩은 새콤한 맛이 강해 건강한 맛이다"라고 하자, 김동준도 "토마토 본연의 맛이 훨씬 강하고, 기분 좋은 달콤함이 있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건강하다고 맛이 없는 게 아니다. 진짜 맛있다"라며 자신은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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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멤버들의 합류와 맛남 연구소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한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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