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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알쓸범잡'에서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되는 6월의 아픔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삼풍참사위령탑을 방문한 윤종신, 김상욱 박사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인 삼풍백화점 붕괴 이야기를 꺼낸다. 무엇보다 돈이 앞섰던 개발우선주의와 부실공사를 지적하며 붕괴 이전부터 조짐이 있었음에도 외면했던 안타까운 대처에 다섯 박사 모두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같은 날 법무부 관제센터에 방문한 정재민 박사는 범죄예방정책국의 보호관찰 수단 중 하나인 전자발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 번 차면 평생 스스로 풀 수 없다"는 전자발찌 아이디어의 시작과 전자발찌의 실효성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국 5천 여명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전자감독하는 모습과 실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자발찌의 모습이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13일 밤 10시 4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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