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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코믹 호러 '나만 보이니'(임용재 감독, 영화사 반딧불 제작)가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버려진 호텔에서 로맨스 영화를 찍던 스태프들이 하나둘 귀신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대환장 촬영기를 호러와 코미디의 절묘한 배합으로담아낸 '나만 보이니'는 한때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K-코믹 호러의 귀환을 알리며 장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오싹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바캉스 못지않은 힐링을 전해줄 것이다.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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