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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왔다. 이나은의 친언니가 공개한 일기장 속 반전문구가 오히려 의혹을 더했다.
이어 "그 당시에 제 동생은 너무나도 힘들어했었고 지금도 그 때의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한다. 본인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했기 때문에 누군가를 왕따 시킬 상황이 절대 아니었다"며 이나은의 연습생 시절 일기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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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는 팀 탈퇴 배경에 멤버들의 괴롭힘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라 밝혔고 이나은 역시 팬카페를 통해 "정말 그런 적이 업삳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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