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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민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 김종민이 바보 캐릭터를 얻은 이유가 자신 때문인 거 같다고 깜짝 고백한다.
20년 넘게 코요태로 활동하며 느낀 '혼성 그룹 장단점'도 꼽는다. 신지는 "코요태는 혼성그룹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남성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그러면서 선배 혼성 그룹인 쿨의 멤버 유리가 부러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신지는 팀의 막내이지만, 리더처럼 멤버들을 챙긴 비화를 들려주며 김종민이 "네? 잘 모르겠는데요?" "기억이 안나는데요~" 라는 말을 자주 하는 바보 캐릭터가 된 건 자신 때문이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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