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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몸으로 하는 예능 자신있어, '정글'보다 더 힘들다."
이어 그는 "자연 그대로의 리얼 다큐다. 나는 사실 예능에는 자신이 없다"며 "그래도 몸으로 하는 것은 자신있다. 그전 한 예능도 다 몸으로 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6년전 '정글의 법칙'도 해봤지만 '골라자봐'가 더 힘들다고 100%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16일 첫 방송하는 '골라자봐'는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캠핑 스폿(SPOT)을 찾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라이빗 캠핑존은 총괄 관리자 강호동을 필두로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이상민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양세찬, 홍현희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 조재윤 등이 존(ZONE) 지기로 활약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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