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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은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 잘 적응해다홍"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을 모시겠습니다"면서 "고생시켜 미안하다홍"이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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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지난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5일 검찰에 친형을 고소, 친형 측은 이를 부인하며 친형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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