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알고있지만' 청춘 배우들이 그려나갈 캠퍼스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까.
'알고있지만'은 대세 청춘 배우 한소희, 송강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공개되는 티저, 메이킹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양혜지, 김민귀, 이호정, 윤서아가 합류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유나비와 박재언의 친구들로 변신해 리얼한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냄과 동시에, 다채로운 관계성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 송강, 양혜지, 김민귀, 이호정, 윤서아 등 함께 해서 더욱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아낸다. 먼저, 작업실에서 벚꽃길까지 이어지는 유나비와 박재언의 달콤한 순간들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시크하고 쿨한 '여사친' 오빛나(양혜지 분)와 '남사친' 남규현(김민귀 분)의 투샷도 흥미롭다. 걸크러시와 러블리함이 어우러진 윤솔(이호정 분), 서지완(윤서아 분) 조합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한소희, 양혜지, 이호정, 윤서아의 사랑스러운 모먼트가 보여줄 '찐친'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한소희, 송강을 비롯해 개성 충만한, 저마다의 특별한 에너지로 활력과 재미를 극대화할 신예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