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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존 크래신스키 감독)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지난 13일부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흥행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본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뜨거운 입소문 속 시원한 흥행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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