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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미스터 트롯' 탑6에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하재숙은 "서로 챙겨주고 촬영 내내 진심으로 즐기고 무엇보다도 어찌나 끼들이 많으시던지... 임영웅 님 팬으로 나갔다가 탑6 모두 입덕했지요. 제 두 귀가, 심장이 너무 행복했어요. 하핫. 태어나서 청심환 처음 먹고도 너무 떨려서 제 노래는 개 죽 쑤고 왔지만 암튼 나 너무 행복했다뤼"라며 '사랑의 콜센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참!! 여보~ 오늘은 늦~게 늦게 방송 끝나고 들어오세요. 좋아 죽는 내 꼴 보고 막걸리 병나발 불지도 모르니께. 저희 아버님, 어머님도 탑6 찐팬이라 핸드폰 배경화면에 사진 설정 해달라 하셨어요. 뻔뻔하고 친절하게 내 설명 문구는 덤!!"이라며 시부모님 핸드폰 배경화면도 탑6와 찍은 사진으로 바꿔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재숙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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