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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통 큰 기부를 했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 또한 지난해 8월 수재민 돕기 성금 8억 9000만원을 기부했고, 16일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랑의열매를 비롯한 각종 구호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사랑의 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팬들이 기부를 통해 스타를 빛내고 스타는 팬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준 임영웅과 영웅시대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수와 팬의 훌륭한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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