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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예지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예지가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시크리토(Secreto)'는 스페인어로 '비밀'이란 뜻으로, 비밀스럽게 숨겨둔 남녀의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또한 화려한 스페니쉬 스타일의 기타와 뭄바톤의 리듬 등으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예지는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키 댄스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예지는 DJ오즈그린과 EDM(이디엠) 컬래버를 통해 압도적인 걸크러시를 뽐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아이키 댄스팀과 어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예지는 앞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HOME'(홈)부터 강렬한 래핑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미묘(迷猫)', 아련한 음색을 더한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까지 선보이며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예지의 '시크리토(Secreto)'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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