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이음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가는데, 주민분 젊은 여성 한분이 짧은 원피스에 풀메하고 힐 신고 룰루랄라 나가시는거 보고 '나도 예전엔 저랬는데' 급우울해 졌어요"라며 고된 육아로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지난해 3월 첫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