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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렌디 닥터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민혜연이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 SBS FiL '아수라장' 메인 MC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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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맘카페'를 표방하는 SBS FiL '아수라장'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목마를 수밖에 없는 검증된 정보를 전할 새로운 토크쇼로, 트렌디한 주부의 대표주자인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여자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미 박지윤은 '깐깐한 정보'를, 정시아는 '수위 없는 마라맛 맘토크'를 예고했다. 이들 사이에서 민혜연은 트렌드세터 주부의 한 명이자,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의사로서 신뢰감을 담당한다.
'트렌디 닥터' 민혜연은 "찐 정보는 원래 '아줌마들 수다'에서 나오는 법"이라며 "의학적인 내용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고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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