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바퀴 달린 집2'이 제주도에서 여진구와의 정다운 제주도 유랑을 이어간다.
또한 맏형 성동일의 생일을 맞아 동생 셋이 의기투합해 진수성찬 생일상차림에 나선다. 특히 여진구는 할머니 대부터 내려오는 집안 비법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생들의 생일상에 감동받은 성동일은 "너무 울어서 앞에 연못 높이가 높아지지 않았냐"는 재치있는 소감으로 현장에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는 때 타지 않은 자연의 푸른 서귀포 앞바다에서 바다의 흑기사로 불리는 벵에돔 낚시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동안 낚시대만 넣으면 고기를 낚았던 어신 김희원과 공식 꽝손 맏형 성동일, 조용하게 고기를 쫓는 사냥꾼 임시완과 돌아온 다크호스 여진구까지 과연 누가 대어를 낚아 올릴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