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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지온이 다채로운 매력의 '윤지온 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장찬은 김치를 권하는 나영원(정소민 분)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김치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호불호를 확실하게 표했다. 더불어 작업 중 프로다운 색다른 면모로 장찬만의 똑 부러지는 매력을 200% 끌어올렸다.
그런가하면 장찬은 김치폭탄을 맞은 유자성과 나영원 앞에서 내내 찡그린 얼굴로 코를 틀어막으며 감출 수 없는 비글스러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작업 현장에서 벌어진 사고로 눈물을 흘리는 육미라(이화겸 분)에게 "사람 구하다 벌어진 일인데"라며 위로를 건네는 다정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폭발하는 비글미와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의 '사랑둥이'로 자리매김한 윤지온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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