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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윤정이 유일한 취미인 도자기 공예 실력을 뽐냈다.
22일(화)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취미 되찾기에 나선다. 또한 스튜디오에는 스페셜 MC로 발라드 퀸이자 결혼 9년 차 워킹맘 백지영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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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윤정은 남다른 스케일의 담금주 재료를 준비했는데, 술장고에 이어 '술공장(?)'을 방불케 하는 양으로 애주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인삼으로 꽃을 만들어 담그는 '인삼꽃주'가 감탄을 자아냈다. 담금주 완성 후, 장윤정은 담금주를 선물 할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다른 입주민들은 녹화 스튜디오에서 장윤정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 누가 될 것인지 손에 땀을 쥐며 고대했다. 특히 '인삼꽃주'가 등장하자마자 "갖고 싶다"며 강력 어필하던 백지영은 눈에 띄게 초조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의 깜짝 선물을 받은 주인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혼 후, 잃어버린 취향 찾기에 나선 장윤정의 리얼한 해방 라이프는 6월 22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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