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지아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송지아는 15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숙한 분위기와 완성형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한살 더 먹었으니 지욱이 좀 그만 괴롭히자"라면서 "멋쟁이 이모 선물감사합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이 과정에서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지망 중인 송지아의 골프 실력도 공개, 박연수는 "딸 널 존경한다. 엄마는 잘하고 싶은 마음 뿐. 연습 NO. 그래도 공이 뜬다"라며 송지아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