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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 뱀뱀이 의외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홀렸다.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함께 뱀뱀과 선미가 인천광역시 검단 신도시로 출격했다. 뱀뱀은 "가수가 안됐다면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 꿨을 거다. 집에 있는 가구들을 다 제작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리모델링을 한 차례 마친 아파트에서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멋진 연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10년 동안 한 곡만 연습했다"고 고백했고, 선미는 "이곡은 JYP에서 남자 연습생들이 대대로 쳐내려오던 곡이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버전은 닉쿤 버전"이라고 폭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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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와 뱀뱀은 매물을 둘러보는 내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각자 자신의 히트곡에 맞춰 끊임없는 댄스를 선보이는 등 멈추지 않는 흥을 풀어놨다.
복팀에 맞서는 덕팀에서는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가 코디로 나섰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 또한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밀 만큼, 연예계에서 소문난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는 이들이었다. 덕팀은 김포 신도시 장기동의 타운하우스 매물과 김포 고촌음의 스키니집, 김포 한강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등을 소개했다.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매물이었다. 의뢰인은 넓은 채광과 산책로, 수납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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