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12kg 감량 후 '한 줌' 허벅지가 되자 가족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고은아는 "내 알찬 술상 봐달라. 크림치즈, 과자에 맥주잔까지 있다. 얼마나 예쁘냐"고 말을 돌렸지만 미르는 "왜 습관성 거짓말을 하냐"고 믿지 않았다.
|
이후에도 고은아의 혼술에 대한 추궁이 계속됐다. "얼마나 마셨냐"는 계속된 질문에 "두 캔째"라고 답한 고은아는 그럼에도 두 사람이 믿지 않자 "세 캔째"라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