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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극장이 아닌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되는 영화 '미드나이트'. 박훈은 이에 대해 "저는 아직 OTT 플랫폼이 아직은 익숙치 않은 세대다"라면서도 "세상이 이렇게 많이 변화하고 있지 않나.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이 생겨나고 그런 것에 일환으로 우리 작품을 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지만, 코로나 극장가를 감안했을 때 모두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골든슬럼버'에 이어 3년만에 영화로 인사하게 된 박훈은 "사실 영화 작업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스케줄상 하기 힘들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작년 한해 부터 해서 대여섯 작품 영화 작업을 하고 있다. '미드나이트'는 그중 첫번째인데 그래서 더 소중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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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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