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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일명 '엄마, 아빠 픽', '부모님픽', '중년픽'으로 불리는 드라마들의 '시청률 승승장구'는 흔한 이야기가 됐지만, 해외에까지 판권이 팔리는 등의 반전을 보여주는 드라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일명 '중년픽'으로 불리는 '보쌈'은 최근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은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보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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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대만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위엔촨(원전전신) FET'가 운영하는 인기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friDay)'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시청자 평점 역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매주 시청률 경신 기록과 함께 "정일우와 권유리의 한복 자태, 이들의 액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는 등 연이은 언론의 호평에 힘입어, 대만 4대 방송사 중 하나인 GTV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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