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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흥행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씽'(16, 가스 제닝스 감독)의 후속편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가 제목 및 2022년 1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대망의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5년 만의 반가운 스크린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커튼이 쳐진 무대 뒤, 두근거리는 꿈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꿈의 무대, 준비 됐지?'라는 카피는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를 목전에 앞둔 이들의 설렘을 예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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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래를 넘어 춤에 도전한 조니(태런 에저튼), 꿈의 무대를 위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등 꿈의 무대에 서기 위한 캐릭터들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도 '씽2게더'에서 펼쳐질 더 신나고 화려한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 화려하게 펼쳐질 꿈의 무대의 막이 올랐음을 알린 '씽2게더'는 2022년 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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