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내 자신을 지키다 명예롭게 죽는 일이 있어도 싸울 것"
한예슬은 지난 영상에서 자신의 루머를 O,X 패널을 들며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LA 룸싸롱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서 X 패널을 들었다.
이후 한예슬은 "아직까지 아리송해하는 분들, 걱정하는 팬 분들을 위해 어떻게 정말 룸싸롱 출신이라면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과거의 모습이 현재의 커리어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그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성장을 거쳤고 노력과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제가 어떤 잘못을 했든 그건 과거라고 생각한다. 20년이 지난 지금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 하지만 일한 적이 없는데,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강압적 태도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
한예슬은 "이런 식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영감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기쁘다. 온전히 나의 삶을, 내가 행복해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팬들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