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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양지은이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우승한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내가 누군가의 팬이 된 적은 있지만, 누군가가 나의 팬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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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지은은 치과의사 출신 남편에 대해 "나보다 더 내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남편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은 지난 5월 조영수 작곡가 만든 '사는 맛'으로 공식 데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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