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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외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스릴러 베테랑 김창주 감독의 연출과 편집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스릴러에 극찬을 보냈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내일(26일) 진행되는 '발신제한'의 무대인사에는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미 전석 매진되어 '발신제한'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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