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6월 26일 김구 서거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중국 가흥의 '김구 피난처'에 김구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김구 서거일을 맞아 김구 선생의 역사적인 업적을 국내외로 다시금 알리기 위해 부조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