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비디오스타' 존박이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존박은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 출연할 만한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였다. 스눕독의 히트곡 중 하나인 'Drop it like it's hot'을 개사해,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무대 매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발라드 가수 중에서 힙합을 제일 잘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존박은 천만 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빌려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라디오 DJ를 하던 당시, 친분을 쌓았던 라디오 작가에게 주말동안 마음껏 사용하라며 신용카드를 내주었다고. 존박의 남다른 플렉스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