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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수종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12일 친선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되며 사고로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 팔이 골절되는 사고로 인해 수술까지 받은 최수종은 '살림남2' 녹화에 깁스를 하고 등장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최수종은 "축구를 하다가 팔이 부러졌다"며 "의사선생님이 '아유 이제 철 들으셨겠다. 안에 철심 박아서'라고 했다"고 말했고, 하희라는 그 말에 "이 와중에도 아재 개그를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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