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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역대급 대가족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집을 완벽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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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비우기에 돌입한 박나래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드레스룸에서 옷을 꺼내와 이세미를 경악케 했다. 박나래는 "선배님, 안양예고 다녔던 박나래로서 말씀드린다. 저 정말 막 가지고 나올 거다"라며 선전포고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막상 민우혁이 프러포즈할 때 선물했던 옷이 등장하자 당시 에피소드를 청해 들으며 핑크빛 설렘에 빠지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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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나래는 고등학교 선배인 이세미의 집을 찾아 자매 케미를 발산하며 대세 개그우먼의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에 물고기와 화초까지 가득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집에 정리의 미덕을 전파하며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최고의 개그우먼으로 언제나 믿고 볼 수 있는 웃음을 선물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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