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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희애가 '퀸 메이커'의 주인공이 된다.
김희애는 지난해 28.4%라는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한민국을 흔든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이미 드라마 '밀회' 등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대체가 불가능한 배우'임을 확인했던 김희애가 '퀸 메이커'를 통해 또 어떤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주게 될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퀸 메이커'는 최근 '여성 서사 드라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등장하는 새 드라마. 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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