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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조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전드 예능 '세바퀴'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국구적 인지도를 쌓은 후 겪은 후유증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나와 골반 배틀하려고 클럽에도 줄을 섰었다"며 웃픈 고백을 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조권은 당시 전속계약을 맺고 있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BTS 수장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사이에서 고민했던 일화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2AM 활동 외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 중인 조권은 발매한 지 9년 만에 역주행 중인 솔로곡 'ANIMAL(feat 정호석 of BTS)'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19.5cm 하이힐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준 것도 방시혁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30일 밤 10시 2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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