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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첫 공개 이후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형태의 연애 리얼리티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환승연애' 1화에서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8명의 남녀가 한 집에 모여 과거 연인과의 재회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내 연인이었던 'X'와 한 집에서 만나게 된 입주자 각각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특히 X가 직접 쓴 '나의 X 소개서'의 등장에 입주자 전원이 술렁였다. 또한, 영상을 통해 입주자 고민영, 이코코, 선호민, 윤정권, 이혜선, 김보현, 곽민재, 이주휘 중에 이혜선과 윤정권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이들의 표정과 당시 상황들을 되짚어보는 열풍이 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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