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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개미군단과 함께 요란 법석한 뷰티 종목 총정리 시간을 갖는다.
이 날은 '보복소비'를 주제로 챕터4를 시작하고 1차 점검을 한지 한달 여만에 개미군단의 수익률 중간점검도 펼쳐져 재미를 더한다. 챕터4부터 '마이너스 수익률 = 프로그램 하차'라는 초강수의 서바이벌 룰을 도입한만큼, 과연 누가 하차 위기에 가까워졌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것. 특히 한달 전 중간점검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미주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자신의 수익률을 공개하고, 노홍철은 지난 에피소드에서 '아나운서 개미' 장예원의 특별 출연이 미주의 하차를 고려한 것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미주 개미를 포함한 개미군단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김프로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른 개미는 누구이고, 그들의 성적은 어떠할지 개미군단도 서로의 수익률을 아직 알지 못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늘 중간점검에서는 "수익률 100%를 못 찍으면 2000만원 기부"를 호언장담했던 장동민의 중간 수익률도 공개 될 예정. 장동민은 개미군단에 합류하자마자 진행한 지난 첫 중간점검에서 개미군단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만큼,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김프로는 "동민이 수익률이 30%를 넘기면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이 둘의 미묘한 신경전의 결말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민은 개미군단 모두가 시끌벅적한 뷰티 종목 총정리 시간을 가질 때에도 혼자 조용히 끊임없이 단타 투자를 이어가는 등 주식에 관해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중간 수익률에 대한 기대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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