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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개미군단과 함께 요란 법석한 뷰티 종목 총정리 시간을 갖는다.
20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특별 출연, 노홍철 딘딘 등의 개미군단들과 함께 '보복소비'에 연계된 뷰티 관련 종목들에 대한 집중 탐구에 나서는 것. 2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갓사배' 이사배는 '뷰티'와 관련해서는 빈틈없이 해박함을 자랑하지만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이제 겨우 5개월차에 들어선 '주린이'답게 어리바리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식투자의 마이너스 손이라고 불리며 그의 반대로만 하면 꿀이다 라는 의미의 '홍반꿀' 신조어까지 낳은 노홍철과 주식 투자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으로 모두에 충격과 웃음을 선사한다고.
이 날은 '보복소비'를 주제로 챕터4를 시작하고 1차 점검을 한지 한달 여만에 개미군단의 수익률 중간점검도 펼쳐져 재미를 더한다. 챕터4부터 '마이너스 수익률 = 프로그램 하차'라는 초강수의 서바이벌 룰을 도입한만큼, 과연 누가 하차 위기에 가까워졌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것. 특히 한달 전 중간점검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미주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자신의 수익률을 공개하고, 노홍철은 지난 에피소드에서 '아나운서 개미' 장예원의 특별 출연이 미주의 하차를 고려한 것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미주 개미를 포함한 개미군단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김프로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른 개미는 누구이고, 그들의 성적은 어떠할지 개미군단도 서로의 수익률을 아직 알지 못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늘 중간점검에서는 "수익률 100%를 못 찍으면 2000만원 기부"를 호언장담했던 장동민의 중간 수익률도 공개 될 예정. 장동민은 개미군단에 합류하자마자 진행한 지난 첫 중간점검에서 개미군단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만큼,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김프로는 "동민이 수익률이 30%를 넘기면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이 둘의 미묘한 신경전의 결말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민은 개미군단 모두가 시끌벅적한 뷰티 종목 총정리 시간을 가질 때에도 혼자 조용히 끊임없이 단타 투자를 이어가는 등 주식에 관해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중간 수익률에 대한 기대를 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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