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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김민국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민국은 불을 끈 채 촬영한 사진도 게재, 김민국의 하얀 얼굴만 보이는 사진은 다소 무서움을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 김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장난기 가득한 일상 뿐만 아니라 팬들의 고민까지 들어주며 센스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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