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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과 손을 잡고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제)'의 타이틀롤을 맡는다.
연합군 측 최정예 리더 출신으로, 뇌복제 실험의 대상이 되는 '정이' 역은 김현주가 맡는다. 드라마 'WATCHER(왓쳐)'와 '언더커버' 등으로 다양한 장르 속 매력적인 인물을 그려내고 있는 김현주. 그가 선보일, '전설의 용병' 다운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 반복되는 뇌복제 실험 속 복제인간의 미묘한 감정 연기가 기대된다
올해로 데뷔 25년차를 맞이한 김현주의 쉼 없는 연기 열정은 현재 진행 중이고, 굵직하게 채워가고 있는 필모그래피는 예사롭지 않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으로 사극, 로맨스, 장르물에 이르기까지 김현주의 한계 없는 소화력은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시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캐스팅이라는 확신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정이'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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