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첫 촬영부터 충격X설렘 만발!"
돌싱들의 치열한 직진 로맨스와 섬세한 감정선을 관찰하는 4MC로는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낙점됐다. 8인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혜영-정겨운과 '눈치 100단' 입담꾼인 유세윤-이지혜는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행보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한편, 예리한 분석을 더하며 '리액션 맛집'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흥미진진한 스튜디오 첫 녹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돌싱남녀 8인의 합숙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은 돌싱이기에 더욱 거침없는 직진 '썸'에 '잇몸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영상에 몰입한다.
제작진은 "4MC가 돌싱남녀들의 이혼담과 새로운 연애의 시작에 깊이 공감하고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자연스러운 팀워크가 조성됐다"며, "첫 녹화부터 '대박이다'라는 반응이 속출할 정도로 화끈했던 1회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는 오는 7월 11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