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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과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인 관계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2005년 KBS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슈퍼주니어로 재데뷔해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아는형님'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약했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의 히트곡을 내며 K팝 최강 걸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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