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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신작 '타임디펜더스'의 일본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과 함께 주요 캐릭터의 정보를 공개했다.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된 캐릭터는 게임의 메인 캐릭터 '진'과 '브리간티아'이다. '진'은 어릴적 시공균열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단 둘이 살며, 기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뛰어나 직접 만든 드론 네즈를 이용해 시공균열을 조사하다 '타임디펜더스'를 만나게 된다.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는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편에서 이노스케역과 '소드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 역을 맡았던 일본의 유명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참여했다.
'타임디펜더스'의 창단 멤버로 보안 및 전선지위 부문 수장을 맡고있는 '브리간티아'는 정의감이 강하고 사람들을 위해 먼저 나서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목소리에는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베티를 연기한 토죠 히사코가 담당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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