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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멤버 유수빈의 다사다난한 예능 적응기가 펼쳐진다.
또한, 예능 태아 유수빈의 첫 사부로는 '집사부일체'의 레전드 사부 김수미가 출격했다.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한 김수미 사부는 새 조합의 멤버들에게 '밥정(情)'을 만들어주기 위해 으리으리한 한상을 차렸다. 예상치 못한 진수성찬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게눈 감추듯 음식을 먹어치워 사부를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훈훈한 시간도 잠시, 유수빈이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를 쳐 현장 분위기가 얼음장이 됐다. 이에 김수미는 촬영 중단까지 선언해 멤버들 모두 '멘붕'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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